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워크래프트 2|2차 대전쟁]] === [include(틀:워크래프트/인간 왕국)] [[파일:Leaders_and_representantives_of_the_Alliance.jpg|width=400px&align=center]] 스톰윈드가 함락되자, [[로데론]] 왕국의 국왕 [[테레나스 메네실|테레나스 2세]]는 안두인 로서를 사령관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외교력을 최대로 발휘하여 강력한 연합을 결성한다. 당시의 얼라이언스를 '''로데론 얼라이언스'''라고 칭한다. 한국 정발판에서는 '''"로데론 연합군"'''이라고 번역되었다. 초대 얼라이언스 맹주는 테레나스 2세이다. * [[인간(워크래프트 시리즈)|인간]]의 [[일곱 왕국]]: [[로데론]], [[쿨 티라스]], [[스트롬가드]], [[길니아스]], [[스톰윈드]], [[달라란]], --[[알터랙]]--[* 전쟁 중 호드에게 가담했다가 얼라이언스에게 짓밟혔다.] * [[하이 엘프(워크래프트 시리즈)|하이 엘프]]의 [[쿠엘탈라스]] * [[드워프(워크래프트 시리즈)|드워프]]의 [[아이언포지]] 왕국 + [[와일드해머]] 부족[*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플레이어가 기본적으로 브론즈비어드 소속 드워프라서 대체로 알기는 힘드나, 의외로 얼라이언스에 가입한 건 와일드해머 쪽이 먼저다. 실제로는 와일드해머 쪽이 로데론과 위치상 가깝기 때문이라고.][* 브론즈비어드가 얼라이언스에 가입하게 된 것은 2차 대전쟁 당시 오크에게 포위당해 곤경을 겪던 아이언포지를 로데른 얼라이언스가 구원하였고(와일드해머는 이미 얼라이언스의 일원이라 이때 함께 오크들을 물리쳤다.) 이에 감격한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국왕은 얼라이언스에 가입하여 충성을 바치겠다고 맹세하면서 부터였다.] * [[노움(워크래프트 시리즈)|노움]][* 노움은 드워프와 함께 던모로(카즈 모단) 지역의 지하자원을 공유하고 있으며, 서로 트로그 문제에 처해있었기 때문에, 브론즈비어드 드워프가 얼라이언스에 가입하자 노움도 함께 가입하였다. 2차 대전쟁 까지는 구축함등 다양한 물자와 인력을 지원했으나 3차 대전쟁 시기에는 놈리건의 트로그 문제가 심각해져 장비를 드워프에게 대여해주는 것으로 그치게 된다.] 얼라이언스는 2차 대전쟁에서 여러 영웅들의 활약으로 호드에 맞선다. 1편의 기병과 마법을 보완하고 빠른 속도로 거점을 점령하는 새로운 호드의 전략을 상대로 쿨 티라스의 해군과 드워프의 공군이 활약했다. 하지만 호드는 동부 대륙을 박살내며 로데론 남부까지 쾌속으로 진격했고, 얼라이언스는 호드의 폭발적인 전투력 앞에서 물러나기에 급급했다. 이후, 오그림은 알터랙과의 비밀동맹으로 알터랙이 열어준 통로를 통해 로데론 왕성을 기습할 전략을 세운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알터랙은 배신을 조기에 눈치챈 얼라이언스에 의해 파견된 토라스 트롤베인의 스트롬가드의 병력에 의해[* 아이러니하게도 스트롬가드 병력의 알터랙 입성을 도와준 것은 알터랙 소속이었으나 얼라이언스에 충성하던 히스 장군이었다.] 순식간에 전멸해버리고, 일단 로데론 입성에는 성공하나 현지 방어 병력의 치열한 저항, 그리고 예정된 호드의 지원군(굴단+트롤 병력)보다 투랄리온이 이끄는 얼라이언스 지원군이 더 빨리 도착하는 바람에 유리할 것 같았던 전투의 양상은 순식간에 뒤집힌다. 힘들게 전투를 펼치던 와중에 오그림은 [[굴단]]이 [[살게라스의 무덤]]을 찾기 위해 대규모 병력 및 [[초갈]]과 함께 이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정적인 순간의 배신으로 오그림은 전쟁을 조기에 끝내겠다는 초기 전략 목표에 실패했고, 굴단을 찾아서 [[부서진 섬]]으로 항해를 떠나는 동안에 얼라이언스의 병력은 반격을 개시한다. 대족장 오그림은 절반으로 줄어든 호드의 병력보다 많은 병력을 이끌고 기다리는 얼라이언스의 총사령관 [[안두인 로서]]를 계략으로 유인해서 죽인다.[* 워크래프트 2에서는 협정을 맺자며 유인해서 죽이지만, 바뀐 설정에서는 불리한 전황에서도 1:1 대결을 유도하여 죽인다. 어느 쪽이든 위기 상황에서 계략을 짜내 죽인 것이다.] 하지만, 분노한 투랄리온과 얼라이언스의 포위로 호드는 전쟁에서 패배한다. 전쟁이 끝나고 오크들은 악마에서 해방되지만, 악마들의 저주 때문에 오랫동안 광폭화를 유지했던 후유증으로 무기력증에 시달리며 수용소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또한, 인간들이 살지 않는 곳을 떠도는 오크 부족들은 얼라이언스의 새로운 문제가 되었다. 한편, 아웃랜드에 남아있던 오크 지도자 [[넬쥴]]은 다른 행성으로 생존을 위한 차원이동을 떠나기로 결정하고, 차원문을 여는데 필요한 얼라이언스가 가지고 있던 메디브의 유물을 약탈했다. 얼라이언스는 이를 새로운 침략으로 의심[* 사실은 아웃랜드의 호드 잔존 세력이었던 [[그롬마쉬 헬스크림]] 등등이 동부대륙 남부의 왕국들을 초토화 시켰으니 반격에 가깝다.]하여 어둠의 문 너머로 원정을 떠나고, 드레노어가 폭발할 때 어둠의 문을 닫고 실종된다. 이 원정에 참가했던 영웅 5명은 스톰윈드에서 석상을 만들어 기리고 있는 '''[[카드가]]''', '''[[알레리아 윈드러너]]''', '''[[투랄리온]]''', '''[[다나스 트롤베인]]''', '''[[쿠르드란 와일드해머]]'''이다. 일단 얼라이언스는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그 미래가 밝지만은 않았다. 테레나스 2세는 [[오크(워크래프트 시리즈)|오크]] 중에서 사로잡힌 자들을 처형하는 대신, 포로 수용소에 가두기로 결정했다. 포로 수용소 논란으로 얼라이언스에는 갈등이 일어난다. 소설 《아서스: 리치 왕의 탄생》에서는 쿠엘탈라스의 왕자 [[캘타스 선스트라이더]]가 달라란의 연회에서 아서스에게 오크들을 가두지 않고 처형해 버린다면 포로 수용소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 문제도 없을 거라고 했었다. 이에 제이나는 오크도 생각과 마음이 있는 존재라고 주장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에 따르면 테레나스 2세가 포로로 잡힌 오크를 죽이지않은 이유는, 얼라이언스는 호드처럼 잔인한 존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서라고 한다. 게다가 [[알터랙]] 왕국의 분할 논쟁은 얼라이언스의 내분을 심화시켰다. 인간들은 전쟁에서 입은 피해를 추스릴 대가와 청구서를 서로에게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다발 프레스톨 경으로 변장한 [[데스윙]]이 인간들의 이기심을 자극했다. 결국, 인간 영주들은 서로를 경멸하고 경쟁자로 보게 되었으며, 더 이상 같은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사라지게 된다. 애시당초 호드가 사라졌으니 인간들이 계속 뭉칠 이유도 없어지게 되었다. * [[스트롬가드]]: 호드에게 큰 피해를 입었는데 오크 수용소를 짓겠다는 주장에 반발했고, 무엇보다 알터랙의 영토를 분할받으려고 했으나 이를 이루자 못하자, 큰 불만을 품는다. 아이러니하게도 스트롬가드는 얼라이언스의 도움이 줄어들자, 오크 부족들이 잔뜩 방랑하는 지역이 된다. 그런데 호드와는 별개로 [[토라스 트롤베인|임금]]이 왕좌를 노린 [[갈렌 트롤베인|아들]]에게 살해당하면서 멸망한다.--제 2의 아서스-- * [[길니아스]]: 경제적인 이익 때문에 전쟁에 참전했다. 하지만 호드와의 전투에서 많은 병력을 잃고 얼라이언스의 수용소 비용까지 부담할 상황이 되자, 얼라이언스를 탈퇴하고 그레이메인 장벽을 지었다. 그들은 자신들끼리만 풍족한 생활 속에서 살아가기로 결정하고 고립되었다. * [[쿠엘탈라스]]: 반디노리엘 마법 방어선까지 뚫렸을 때, 얼라이언스가 상호방위를 무시하고 하이 엘프를 돕지 않은 것, 불타버린 숲과 수용소 비용에 분개하며[* 쿠엘탈라스는 먼 옛날 [[소라딘]]에게 큰 빚을 져서 소라딘의 후손인 로서를 위해 2차 대전쟁에 참여한 것이였다. 하지만 마지막 후손인 [[안두인 로서]]가 2차 대전쟁에서 전사했고, 무엇보다 얼라이언스가 상호방위 조약을 어겼기 때문에 더 이상 빚을 갚을 이유도 없어졌다.] 탈퇴한다. * [[쿨 티라스]]: 워크래프트 2 확장팩에서 잠시 탈퇴했다가, 아웃랜드의 호드한테 멸망하고 재가입을 했던 흑역사가 있었다. 하지만 설정을 바꾸는 과정에서 탈퇴와 재가입 시기가 워크래프트 3편 이후로 늦춰진다. * 나머지 국가들[* [[달라란]], [[스톰윈드]], [[아이언포지]]]: 얼라이언스에 잔류하고 있었으나, 이는 로데론의 영향력과 국력 덕분이었다. 그래서 3차 대전쟁에서는 로데론과 함께 대다수가 같이 몰락하게 된다. 다만 테레나스 2세의 지원으로 복구된 [[스톰윈드]]는 얼라이언스의 새로운 중심지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